소개

마리나의 영화 경력은 1979년 라이 영화사에서 베니니와 트로이지가 출연한 영화 ＜Non ci rest ache piangere＞의 조연출을 맡으면서 시작되었다. 1980년대에 스파다는 일류 광고 회사들을 위해 작업하면서 동시에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1990년대에는 밀라노 영화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과 감독의 일을 병행했다. 그녀는 아르날도 포모도로, 페르난다 피바노, 프란체스코 레오네티, 가브리엘레 바질리코, 미모 조디체, 마리오 데 비아시에 관한 전기 비디오를 찍었고, 그녀의 단편인 ＜L’Aastice＞는 국내와 해외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스파다의 첫 장편 영화인 ＜Forza Cani＞는 이탈리아 최초의 디지털 독립영화 중 한편 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