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이치현 출생. 여러 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여 2002년 <냄비와 친구>가 제7회 미즈토단편영화제에 그랑프리를 수상. 그 후 단편 <스스메!>로 구로사와 아키라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2006년 첫 장편 연출작으로 <이 멋진 세상>이 공개되어 호평을 받았다. 영화 이외에도 TV드라마의 각본, 연출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일상의 담담함 속에 담긴 엉뚱함이나 재치를 잘 드러내는 탁월한 재능을 통해 차세대를 이끌 감독으로 촉망 받고 있다. <남극의 쉐프>는 그의 상업 장편 데뷔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