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ople] [people] <원라인> 양경모 감독 <원라인>은 작업 대출계에 발을 들인 대학생 민재(임시완), 민재를 작업 대출의 세계로 인도하는 소신 뚜렷한 석구(진구), 야망이 큰 행동대장 박 실장(박병은) 그리고 이들을 잡겠다고 모인 검경 수사대가 서로를 쫓고 또 물먹이는 이야기다. 서류를 불법으로 조작해 신용대출이 불가능한 이들에게 은행권 대출을 받아주는 작업 대출 업자들은 돈의 흐름에 글: 이주현 │ 사진: 백종헌 │ 2017-03-30
- [people] [people] <보통사람> 김봉한 감독 김봉한 감독은 인터뷰 전날 “술을 많이 마셨다”고 말했다. 장편 데뷔작이자 코미디영화 <히어로>(2013)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은 영화라 만감이 교차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모태펀드로부터 투자를 거의 받지 못해 만만치 않은 펀딩 과정을 겪었고, 세상이 바뀌지 않았더라면 개봉조차 불투명했던 영화가 아닌가. 우여곡절 끝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영 글: 김성훈 │ 사진: 백종헌 │ 2017-03-30
- [people] [people] <만담강호> 만든 오인용의 정지혁·장석조 감독 병역 기피 연예인을 풍자한 <연예인 지옥>(2002), 북한의 지도자를 풍자한 <중년탐정 김정일>(2006) 등 오인용의 작품에 성역은 없다. 창작집단 오인용의 다섯 멤버는 욕과 폭력과 억지가 난무하는 19금 B급 웹애니메이션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다양한 가능성을 실험했다. 2002년 5명으로 시작한 오인용은 현재 정지혁, 장석조 감독 글: 이주현 │ 사진: 최성열 │ 2017-03-23
- [people] [people] <프리즌> 나현 감독 “누가 그러더라. <프리즌>이 블록버스터 버전의 <예언자>라고. 예술영화와 비교해주니 고맙다. (웃음)” 나현 감독의 데뷔작 <프리즌>은 한국영화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독특한 설정이 돋보인다. 교도소가 배경이지만 아무도 교도소를 벗어나려 하질 않으니 탈옥 영화는 아니고, 죄수들이 교도소 내에서 권력 다툼을 벌이는 게 아 글: 김현수 │ 사진: 최성열 │ 2017-03-23
- [people] [people] 모태펀드 화이트리스트 의혹 제기 받은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 심경 고백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할 말이 많다”고 했다. 박근혜 정권의 모태펀드 화이트리스트(투자 지원)로 의혹이 제기됐고(<씨네21> 1090호 특집 기사 ‘<아가씨>는 안 되고 <인천상륙작전>은 된 까닭’ 박스 참조.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84억2900만원에 이르는 모태펀드 투자조합의 투자를 받았 글: 김성훈 │ 사진: 최성열 │ 2017-03-21
- [people] [people] <오버 더 펜스> 아오이 유우 그녀가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2000년대 초·중반 스크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아오이 유우는 연극 무대에서 오래 시간을 보냈다가, 20대와의 작별을 선언하듯 <오버 더 펜스>(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로 돌아온 것. 그녀가 연기하는 사토시라는 인물의 복잡하고 순진한 내면은 아오이 유우가 아니면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다. 지난해 부산국 글: 김현수 │ 사진: 손홍주 │ 2017-03-16
- [people] [people] <오버 더 펜스> 오다기리 조 퇴근 뒤에 집에서 혼자 먹는 도시락과 맥주 한캔에 만족하는 남자. <오버 더 펜스>의 요시오는 조용한 지방 마을에 살면서 마치 도를 닦듯 아무것도 즐기려 하지 않는 인물이다. 오다기리 조에 최적화된 역할 같다. 너무 특이해서 오히려 평범한 일상의 배경이 되어버리는 독특한 그만의 표현력은 이 영화에서도 십분 활용된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잔 글: 김현수 │ 사진: 손홍주 │ 2017-03-16
섹션명
- - 전체기사(94,243)
- - 국내뉴스(15,380)
- - 해외뉴스(6,598)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11)
- - 해외통신원(1,671)
- - 기획리포트(695)
- - 영화제(615)
- - obituary(72)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165)
- - coming soon(588)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78)
- - 도서(3,162)
- - Culture(26)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531)
- - LIST(116)
- - 커버스타(2,479)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44)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61)
- - INTERVIEW(345)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트랜스크로스(5)
- - 편집장이독자에게(1,110)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603)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20)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0)
- - (0)
- - (0)
- - (0)
- - (0)
- - (0)
- - 영화비평(683)
- - 프런트 라인(171)
- - 시네마 오디세이(14)
- - 남다은 평론가의 RECORDER(3)
- - ARCHIVE(76)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FDC - 제77회(2024) - 2024 칸국제영화제(19)
- - 대학탐방(263)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