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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대진대학교] 한발 빠르게 중국과 교류한다
약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최대한 살린다. 대진대학교의 시스템을 살피다 보면 드는 생각이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는 서울 및 타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다. 길지 않은 역사와 낮은 접근성은 분명 약점이지만 이를 내실 있는 커리큘럼과 훌륭한 제반설비로 보완하고 있다. 튼튼하고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커리큘럼에 지
글: 윤혜지 │
사진: 최성열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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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국민대학교] 전통을 배우고 미래를 꿈꾼다
국민대학교는 1946년 김구, 신익희 선생 등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설립한 광복 이후 최초의 사립대학이다. 개교 60년에 이르는 전통과 역사를 지녔지만, 학교 슬로건인 3C 이념, ‘변화(Change)를 기회(Chance)로 보고 끊임없이 도전(Challenge)’하는 정신에 맞춰 계속해서 성장을 모색해왔다. 노력은 지표로 나타난다. 2단계
글: 김혜지 │
사진: 최성열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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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호서대학교] 경계는 없다, 꿈을 펼쳐라
호서대학교는 천안과 아산, 서울에 3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다. 천안캠퍼스에는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음악전공을 포함한 일부 예체능대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생명보건과학대학, 공과대학, 영상미디어전공을 포함한 대부분의 예체능대학 학생들은 아산캠퍼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서울캠퍼스는 벤처전문대학원을 위해 마련됐다. 영상미디어전공 수업은 한적하고 아늑
글: 이민선 │
사진: 최성열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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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숭실대학교] 무한 가능성의 공간
영화과가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고들 한다. 그런데 이 시점에 숭실대학교가 영화예술전공을 신설했다. 현재 수시로 선발한 신입생 20명의 입학이 예정돼 있고 정시를 통해 추가로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신설학과, 그 힘들다는 영화과임에도 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주목을 받았다. 얼마 전까지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원장이었던 최익환 교수가 영화예술전공 전임
글: 윤혜지 │
사진: 오계옥 │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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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이론을 다지고, 제작으로 뻗어나간다
남산 자락에 위치한 동국대학교는 국내 연극•영화계에 가장 영향력 있는 학교 중 하나다. 1960년 국내 최초의 연극학과를 설립,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최고의 연극영화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왔다. 한석규, 최민식, 이정재, 전지현 등 일일이 이름을 대기도 어려울 만큼 수많은 배우와 감독을 배출한 것이 그 증거다.
영화를 분석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글: 김혜지 │
사진: 백종헌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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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단국대학교] 젊은 교수진이 이끄는 예술과 공감
최근 공연영화학부가 속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캠퍼스 특성화 계획을 내놓았다. 정보통신(IT)과 문화콘텐츠(CT) 분야를 집중 육성하겠다는 게 특성화 사업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영화, 영상 같은 문화콘텐츠를 향한 학교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영화 서포터즈(K-Mov
글: 김혜지 │
사진: 오계옥 │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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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대학교] 예술인으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
경희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 외에 경기도 용인시에 자리잡은 국제캠퍼스와 경기도 남양주시의 광릉캠퍼스(평화복지대학원)까지 세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다. 어느 곳이든 자연과 웅장한 건물이 어우러진, 많은 수험생들이 꿈꾸는 ‘대학다운’ 캠퍼스로 유명하다. 너른 광장과 길 사이로 드문드문 위치한 고전적이고 거대한 외관의 건물들 사이를 유영하다보면
글: 이민선 │
사진: 오계옥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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