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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서경대학교] 1인 제작 시스템 통해 열정을 현실로 만든다
서경대학교 캠퍼스 맨 끝, 수평으로 쫙 뻗은 벽돌 건물 혜인관이 있다. 원래 지상 5층이었던 혜인관은 회색과 노랑이 섞인 컨테이너 하우스 같은 공간이 증축돼 7층짜리 건물로 모습을 바꿨다. 캠퍼스 초입 북악관에 위치했던 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는 지지난해부터 독립적인 학과로 운영되고, 올해 혜인관 꼭대기층에 새 둥지를 틀었다. 강의실을 비롯해 세미나실, 사
글: 문동명 │
사진: 최성열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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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명지대학교] 영화전공 교수진은 모두 ‘현역’ 사회와의 접점을 늘 고민한다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의 역사는 길지 않다. 2005년에 시작해 올해 막 문을 연 지 10주년을 맞는다. 학부는 길지 않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영화, 공연 현장에 제 이름을 새긴 작품들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드러내며 수도권의 내실 있는 예술학교로서 거듭났다. 올해 신축 건물 창조예술관으로 터를 옮긴 영화뮤지컬학부 영화전공 학생들에게 2015년은 원년 같
글: 문동명 │
사진: 최성열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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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서대학교] 전통과 첨단이 조화 이룬 영화교육의 최전선
좋은 교육이란 공기와 같다. 일상처럼 자연스럽게, 하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들이 있을 때 적재적소에서 돕는다. 동서대학교의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이 감히 ‘임권택’이라는 이름을 전면에 내세울 수 있었던 건 그만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영화계의 소중한 인재의 요람이 되기 위해 선배 영화인들이 걸어온 길을 정성스럽게 따라 걸었던 임권택영화영상예술대학
글: 송경원 │
사진: 김정태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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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선배들의 풍부한 인프라 업고 최고 설비로 실력 닦는다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비결을 알아도 따라할 수 없는 것, 그것이 시간의 무게가 주는 전통의 힘이다. 전국 연극 및 영화영상학과 중 손꼽히는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와 영화영상학과는 명실상부 한국 공연 및 영화의 산실이다. 1960년 국내 최초로 연극학과를 설립해 1962년 전에 연극영화과로 바뀐 이래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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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단국대학교] 꿈과 현실의 조화, 인간 중심의 교육이라 가능하다
수도권 외곽에 해당하는 경기도 용인의 캠퍼스, 그리고 그 캠퍼스 안에서도 깊숙한 곳에 자리한 체육관. 공연영화학부 대부분의 수업은 체육관 지하 2층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학부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 곳곳은 사람의 흔적으로 가득하다. 연극전공과 뮤지컬전공이 공유하는 9개의 크고 작은 연습실에서는 선생과 학생들이 만들어내는 쩌렁쩌렁한 목소리
글: 문동명 │
사진: 오계옥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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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국민대학교] 영화, 방송, 광고…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간다
국민대학교 연극영화전공의 공간들이 위치한 예술관 건물은 예술대학에 속한 여러 과의 흔적이 도처에 묻어나 색다른 영감을 제공한다. 음악, 미술, 공연예술, 무용 등의 학과가 만드는 작품은 소위 종합예술이라 부르는 연극과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영화 전공 학과의 수업은 타 전공 학생들에게도 열려 있어 김창주 교수가 진행하는 편집
글: 문동명 │
사진: 최성열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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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대학교] 깊이 있는 교양교육과 트렌디한 커리큘럼의 콜라보레이션
“배우는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그 삶을 표현하는 직업이다. 그래서 사람을 벗어난 작업은 있을 수 없다.” 배우 최민식의 말이다. 배우뿐만이 아니라 영화를 만드는 모든 사람들은 인간의 삶에 대해 생각하고 그 삶을 표현하는 과정에 있다. 영화가 아무리 기술 발전과 밀접한 영역이라 해도 영화의 본령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성찰에 있다. 많은 영화과들이 기
글: 김수빈 │
사진: 오계옥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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