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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별별기행@우리학교] 넘나 비싼 거
국민대 ‘청향’
국민대 학생들에게 법대는 ‘밥대’다. 법학관 지하의 학생식당이 ‘싸고 맛있어’서 붙여진 별명이다. 그런데 옆의 열람실을 헐어 층을 통째로 식당으로 만들면서 정말 ‘밥대’가 되어버렸다. 문제는 지하 1층뿐 아니라 5층의 한식당 ‘청향’까지 확장되면서 고시 열람실까지 없어졌다는 것. 학생들의 자치 공간을 줄이면서까지 확장해야 했을까.
어
글·사진: 김혜영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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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서울의 중심에서 대중문화를 외치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의 정체성은 이름에 그대로 드러난다. 우선 ‘서울’의 도심 중 도심,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해 도심형 예술학교를 표방하고 있다. 줄리아드 스쿨, 파슨스 디자인 스쿨, 뉴욕대학교 등 세계 유수의 예술학교가 지닌 공통점은 도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도 도심이 지닌 뛰어난 지리적, 문화적 접근성을 살려 트렌디한 대중문화 예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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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동국대학교 전산원] 3년의 알찬 교육과정, 4년제 학사학위와 두툼한 포트폴리오는 덤
40년의 역사를 지닌 동국대학교 전산원은 수능성적, 내신과 무관하게 진학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전산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컴퓨터공학, 멀티미디어, 컴퓨터 해킹보안과 같은 IT관련 학과는 물론이고 경영, 글로벌경영, 관광경영, 호텔외식경영, 상담사회복지, 공무원행정, 그리고 영화영상까지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주말과정으로 경영학과, 행정학과
글: 김수빈 │
사진: 최성열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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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
탄탄한 기본 위에서 항상 새로움을 생각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 최초로 최대 규모의 단독 오프라인 캠퍼스를 조성했다. 국내 최대 규모(연면적 약 560m², 약 170평)로 조성된 이러닝(E-learning) 강의 스튜디오는 촬영 및 영상작업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한 풀 HD급의 시설을 자랑한다. 사이버대의 기본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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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경희사이버대학교]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미래지향적 학문 공간
사이버대학의 가장 큰 매력은 시공간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다.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든 어디서든 원하는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학은 여기에다 오프라인 대학생활의 장점까지 더하며 특색 있는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캠퍼스에서 이뤄지는 각종 특강과 학과 특성화 사업은 재학생들이 실기를 보충하고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된다. 또
글: 김수빈 │
사진: 백종헌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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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호서대학교] 예술, 기술, 산업… 장르 가리지 않는 실무중심 교육
영상미디어전공. 영화라는 단어를 대체한 두 낱말이 나란히 있는 전공 이름을 보고 신생전공인가 하고 잠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아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영상미디어전공의 역사는 199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문을 연 연극영화학과에서 2002년 영화전공으로 독립해 3년 후 방송이라는 키워드를 더한 영화방송학과와 1998년 컴퓨터학
글: 문동명 │
사진: 백종헌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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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숭실대학교] ‘현장형 영화제작교육’의 산실
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지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교육이란 위에서 아래로 베푸는 것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기실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정확히 짚어주고 스스로 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돕는 쪽에 가깝다. 영상미디어의 바다를 헤엄치는 데 익숙한 요즘 학생들은 단지 콘텐츠의 소비자가 아니라 이미 훌륭한 영상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글: 송경원 │
사진: 백종헌 │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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